많은 기대를 모았던 Fortnite와 인기 K팝 그룹 NewJeans의 콜라보레이션이 큰 장애물에 직면해 잠재적으로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저명한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이자 포트나이트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Jorge_Most에 따르면, 두 유명 브랜드 간의 협업 프로젝트는 현재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Jorge는 “Fortnite와 NewJeans의 협력이 문제에 직면해 취소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주된 이유가 뉴진스 그룹 내부 문제에서 비롯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스킨(캐릭터 의상)과 콘서트(게임 내 공연)가 이미 개발 및 계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포트나이트에서의 그룹의 모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온라인 비디오 게임이다. 배틀로얄, 타워디펜스, 서바이벌의 요소를 결합한 샌드박스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공식적인 취소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Fortnite와 NewJeans의 팬들은 이 협업의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Jorge는 계속해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상황이 발생하면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9월 11일 저녁, 소속사 ADOR를 통하지 않고,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 nwjns에서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기습적으로 진행했다. 다섯 멤버 모두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갑작스럽게 해고된 것에 대한 답답함과 그룹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토로했다. 하니는 하이브 내부 매니저로부터 의도적으로 무시당하고 고립됐다고 폭로하며 근무환경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뉴진스는 HYBE의 모든 명령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싶지 않으며 그룹의 발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민희진 대표가 복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라이브 스트리밍은 청중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해당 방송은 국내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지만, 뉴진스도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상황과 유사하게 멤버 3명이 외부 세력의 영향과 소속사에 반대하다 해고 및 고소를 당했던 상황처럼 심각한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