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이브의 하니 처리, 데이터 유출, 신우석과의 갈등 비판

뉴진스, 하이브의 하니 처리, 데이터 유출, 신우석과의 갈등 비판

뉴진스는 지난 9월 11일 공식 계정이 아닌 새로운 유튜브 계정으로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혜인은 말했다. 이어 “저희가 생방송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저희와 함께 이토록 많은 성과를 이룬 분들이 부당한 요구와 압박으로 인해 고통받는 모습을 보는 것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나는 이것을 분명히 말하고 싶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다섯명이 준비한 라이브 입니다. 촬영 설정 등 준비할 수 없는 부분도 믿을 수 있는 감독님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저희 다섯 명이 겪는 일인 만큼, 저희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먼저 멤버들은 하이브(HYBE) 내부 분위기를 전하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하니가 말했다. “하이브 건물 4층은 제가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곳이고, 다른 직원들도 드나드는 곳이에요. 어느 날, 제가 혼자 복도에 있었는데, 다른 팀이 매니저님과 함께 지나가며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돌아오자 매니저가 내가 들을 수 있도록 직접 ‘그 사람을 무시하라’고 하더군요. 왜 그런 일을 겪어야 했는지 이해가 안 돼요.”

또한 뉴진은 디스패치가 유출한 연습생 영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연습생 시절 영상, 진료기록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처음에 보고 정말 놀랐어요.” 혜린이 말했다. “우리를 보호해야 할 회사가 왜 그런 데이터를 보호하지 않고 노출했는지 이해가 안 됐어요.”

“물론 앞으로 이상한 데이터와 허위 사실이 퍼질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저희는 부모님과 민 대표님께 문제를 제기했지만 하이브는 이를 해결하지 못했고 적극적인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대표이사가 해임됐고 앞으로 누구를 믿고 의지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지는 “우리의 앞날이 걱정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만들어 온 작품이 침해당하는 것도 두렵다”며 돌피너스 신우석 감독과 아도르(ADOR) 사이의 분쟁에 대해 털어놨다. “쓸데없는 문제를 일으키지 마시길 바라며, 함께 작업한 감독님을 존중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녀는 말했다. “네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결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혜인이가 말했다. “HYBE의 작업 방식은 우리가 경험한 대로 정직하지도 정확하지도 않습니다. 제발 우리 일을 방해하지 마세요. 민희진 대표님을 다시 데려와주세요.” “나는 당신에게 더 잘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자신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도록 요청하면 우리도 똑같이 할 것입니다.” 다니엘도 말했다. “HYBE는 비인간적인 회사로 보입니다.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나요?” 민지는 “25일까지 ADOR를 원래 상태로 돌려보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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