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가 조사기관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지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9~69세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가장 사랑받는 K팝 보이그룹(21세기 데뷔)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서 7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개의 객관식 응답 포함).
방탄소년단(BTS)이 국민이 사랑하는 보이그룹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들은 국내외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K팝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의 앨범은 꾸준히 차트를 휩쓸고 있으며, 2024년에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더욱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의 7명의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뚜렷합니다. 그룹으로서든, 인상적인 솔로 활동을 통해서든 방탄소년단은 계속해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멤버 대부분이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그룹의 콘텐츠는 계속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완전한 그룹으로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는 2위 그룹에 비해 2배 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방탄소년단의 압도적인 인기를 반영한 결과다. 인기는 남성과 여성(각각 74%)에서 동일하게 높았으며, 19~29세(67%), 30대(66%), 40대(76%), 50대(83%), 60대(74%).
빅뱅은 2024년 발표한 ‘스틸 라이프(Spring Summer Fall Winter)’ 이후 신곡 발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33%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그들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오랜 유산이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위는 슈퍼주니어가 15%로 뒤를 이었고, 동방신기(14%), 엑소(13%), 세븐틴(8%), 샤이니(7%), 2PM(5%), NCT(4%), 워너원이 뒤를 이었다. 1개(4%).
한편, ’21세기 가장 사랑받는 걸그룹’에는 블랙핑크와 소녀시대가 공동 3위에 올랐고, 뉴진스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