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신곡 가사에 아이유·이효리·엄정화 이름 거론 비판

르세라핌, 신곡 가사에 아이유·이효리·엄정화 이름 거론 비판

8월 30일 국내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르 세라핌의 가사가 너무 부끄럽다-play’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수치극’은 특정인을 수치스럽게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거나 강요하는 행위를 뜻하는 우리말이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르세라핌의 신곡 ‘피에로’ 가사를 캡쳐한 스크린샷이 담겨 있는데, ‘아이유와 다음은 이효리’라는 문구에서 아이유, 이효리 등 베테랑 가수들을 불필요하게 언급한 점을 지적한 것이다. ?”

해당 게시물은 조회수 119,784건과 수많은 댓글을 기록하며 입소문이 났다. 가사가 너무 어색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김완선, 엄정화 등 다른 가수들이 노래 1절, 특히 ‘김완선과 엄정화’라는 부분이 언급됐다는 지적도 많았다. 정화야 다음은 누구야?”

일부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분들도 노래하는 게 쑥스러웠을 거에요”

“1절에도 김완선, 엄정화 언급이 나오네요 ㅋㅋ 그냥 주제에 맞춰서 하는 겁니까?”

“가사도 그렇지만 이번 컴백 성적이 너무 안 좋아요… 뉴진스 에스파 IVE가 숱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매번 1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르세라핌은 차트가 공허한데도 50위 안에 들지 못해요. 전쟁터? 내내 조작하느라 많이 바빴나요? 순위가 어떻게 저렇게 나오나요? ㅋㅋㅋ”

“으윽… 가사는 누가 썼나;;”

“대신 왜 테일러 리한나를 부르지 않았나…아니, 그냥 그런 가사는 부르지 마세요”

“레벨이 다르네요. 너무 무례한거 아닌가요…”

“김완선과 엄정화의 부분이 더 충격적이다. ㅋㅋ 아니 그 세대도 아니고 김완선, 엄정화를 보면서 자랐다. 아저씨 팬만 있어서 그 세대에 적응하고 있는 건가요? ㅋㅋㅋ”

“그들의 회사는 안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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