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뉴스에 “아직 논의된 바는 없다”며 “현재 소속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러블리즈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걸그룹은 데뷔 기념일인 11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투어도 계획 중이다.
러블리즈는 2014년 11월 데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아츄’, ‘지금, 우리’, ‘데스티니’, ‘안녕~’, ‘그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지만, 계약 만료 후 2024년 11월 해체를 선언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하지만 최근 러블리즈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완전체 무대를 위해 재회했다. 3년 만에 처음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