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HYBE) 아이돌, 방시혁이 스타파워 우선시하자 조롱에 직면

하이브(HYBE) 아이돌, 방시혁이 스타파워 우선시하자 조롱에 직면

8월 21일, 다큐멘터리 팝스타 아카데미가 넷플릭스에서 공식 공개되었습니다. 다국적 걸그룹 ‘KATSEYE’의 탄생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2024년 6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은 하이브(HYBE)와 UMG 자회사 게펜 레코드(Geffen Records)가 협업해 프로듀싱했다. 방시혁 하이브 회장은 그룹을 이끌고,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큐멘터리에서 방시혁은 스타의 힘에 대한 몇 가지 개념을 소개한다. 하이브 회장에 따르면 아이돌의 무대 매너를 평가하는 기준이 반드시 실력은 아니다. 방시혁을 사로잡는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스타파워’다. 연습생들 사이에서는 이 개념이 상당히 모호하고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말이다. 하지만 방시혁은 프로듀서로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단 한 장면에서도 이러한 퀄리티를 감지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실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나에게는 스타파워가 중요해요.” 방시혁이 말했다.

HYBE 회장의 발언은 K팝 포럼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사람들이 방시혁의 스타 선발 방식을 두고 아이돌의 재능을 과소평가한다고 비판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HYBE의 인재 위기를 재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첫인상’과 ‘스타파워’에만 치중하다 보니 하이브는 실력파 아이돌 선발을 소홀히 하게 됐다.

이 회사에서 훈련받은 그룹은 그들의 기술에 관해 자주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K팝에서 가장 비호감인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단적인 예이다. 코첼라에서의 처절한 성적과 연이은 표절 논란으로 인해 하이브 아티스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그 어느 때보다 부정적으로 변했다. 한때 방탄소년단을 K팝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던 방시혁은 이제 ‘K팝을 파괴하는 자’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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