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걸그룹 데뷔 8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스페셜 팬사인회에 블랙핑크 멤버 4명이 모두 참석했다. 88명의 행운의 팬들을 초대한 팬사인회는 블랙핑크의 향후 계획에 대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폭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리사는 2024년 VMA(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으며, 곧 출시될 싱글 ‘뉴 우먼(New Woman)’은 ‘ROCKSTAR’보다 여성스러운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제니는 솔로 앨범 준비가 거의 마무리돼 곧 발매될 예정이며, 로제의 앨범에는 스페셜곡 ‘뱀파이어홀리(vampirehollie)’가 수록된 앨범이 곧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지수는 자신의 연기 작품 OST를 부를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면서도 솔로곡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2025년에 그룹 컴백을 시도하겠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이는 2024년 이내에 블랙핑크의 추가 그룹 활동이 어려울 것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