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NCT 멤버 재현이 올해 8월 솔로 데뷔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SM 측은 8월 5일 현재 티저, 예매 예고, 프로모션 일정 등 이번 데뷔와 관련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게다가 재현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8월 12일 솔로 앨범이 발매된다고 스스로 공지해야 했다.
이는 솔로 데뷔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SM이 재현을 홍보할 의사가 전혀 없어 학대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반면, SM은 10월 발매임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NCT 멤버인 유타의 신곡 발매를 홍보했는데, 이는 재현의 상황과는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이다.
NCT 멤버 2명에 대한 SM의 다른 대우는 팬들 사이에서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팬들은 재현을 대신해 분노를 표현하고 유타가 나중에 석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일찍 승진했는지 의문을 제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