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여자)아이들은 한국 서울에서 두 번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많은 인상적인 무대와 기억에 남는 순간이 이곳에서 열렸습니다. 그 중 가장 감동적이었던 것은 그룹 리더 전소연의 솔로 무대였다.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랩곡 ‘이게 나쁜년이야?’를 부르며 반항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특히 소연은 랩곡에 전혀 새로운 랩 벌스를 추가했다. 이번 공연은 소속사 큐브와의 계약 해지 내용을 공개해 팬들을 당황케 한 것은 물론, 새로운 랩 가사 내용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구체적으로 소연이 썼다. “춤을 추고 싶다면 댄서가 되어보세요. 음치 소리를 그만 두십시오. 가수라면 마이크를 잡아라. 래퍼라면 가사를 쓰고 따라해 보세요.”
이 부분은 Kpop 포럼에서 네티즌들에 의해 논의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연이 최근 신세대 그룹의 실력 논란을 언급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소연은 데뷔 6년 동안 (여자)아이들의 기둥이었다. 그녀는 그룹 앨범의 거의 전곡을 작곡, 프로듀싱하며, K팝 최고의 랩 실력을 갖춘 만능 아이돌이다. 그만큼 CUBE 걸그룹 내에서 소연의 입지는 확고하다. 하지만 소연은 동료들에게 거만하고 무례한 태도를 보여 안티팬들로부터 비난을 받는 ‘태도 스캔들’에 끊임없이 연루돼 왔다.
“이 나쁜 개자식 번호인가요?”라는 노래의 새로운 랩 구절 케이팝 팬 커뮤니티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아이돌에 대해 거센 반응을 보였다. 소연의 과거 표절 논란이 거론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소연이 과시하지 않으려면 겸손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소연의 랩 가사는 팀원들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했다. 소연은 노래도 랩도 못하고 댄서처럼 춤만 추는 ‘음치돌’을 비판했지만, (여자)아이들의 막내 슈화는 실력 면에서 가요계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아이돌 중 하나다. 2000년생 여자 아이돌은 전형적인 ‘음치’로, 재능이 부족해 ‘그냥 예쁜 얼굴’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에 소연이 신세대 아이돌의 실력이 떨어진다고 언급해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그녀의 랩곡은 현재 끝없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