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후, X(구 트위터)의 한 네티즌은 민지가 살던 저급하고 바퀴벌레가 있는 숙소가 실제로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오래된 숙소였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 네티즌은 이 소식을 네이트 판(Nate Pann)에게 전파하며 다음과 같은 캡션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샤머니즘을 믿는 민희진 씨와 뉴진스 부모님이 방탄소년단의 좋은 에너지를 받기 위해 아이들을 그곳에 살게 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현지 생활실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많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가 자신과 관련 없는 이슈에서 방탄소년단이 반복적으로 거론되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