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엠블럼 논란 끝에 대한적십자사에 5천만원 기부

(여자)아이들, 엠블럼 논란 끝에 대한적십자사에 5천만원 기부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29일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각각 1천만원, 총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여자)아이들이 제네바 협약에 따라 생명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적십자 엠블럼의 의미를 인식하고, 20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해 이뤄졌다.

(G)I-DLE 멤버들은 모두 “적십자의 인도적 활동을 통해 수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총재는 이렇게 말했다.(여자)아이들의 응원이 수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법적 책임을 지는 재난관리 및 구호지원기관으로서 수해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7월 8일부터 22일간 전국 폭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대상으로 직원과 자원봉사자 2,6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긴급 구호 및 복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창립되어 국내외 재난현장에 최초로 대응해 왔으며, 인류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119년 동안 구호 및 복구활동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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