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레나 포럼 인스티즈에는 ‘김지원, 패션 감각을 키워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주제에는 김지원의 공항 사진 여러 장, 시상식 현장 사진 등이 담겼다. “공항에는 기자들이 늘 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함부로 옷을 입는다. 행사에서도 낡은 의상을 입기도 하고, 의상을 이상하게 코디하기도 했다. 일을 잘 조율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나요?”
김지원의 패션 코디가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나오는 등 현재까지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글쓴이가 일부러 촌스러운 사진을 골랐다며 배우를 옹호하기도 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그런데 이 의상 중 일부는 귀엽죠?
- 응, 그 사람 스타일링 팀 진짜 형편없어
- 진짜 예쁜데 공항패션은 항상 좀 아쉽다
- 허, 그 사람 안 좋은 사진 고르느라 고생하셨을 텐데요
- 의상이 그녀를 더 작아 보이게 만들었어요
- 사진 선택은 정말로 당신의 불길한 의도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