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OF LIFE 콘서트: 과대평가가 빈자리를 만든다

KISS OF LIFE 콘서트: 과대평가가 빈자리를 만든다

지난 9월 22일 한국 포럼 판네이트(Pann Nate)에는 ‘KISS OF LIFE가 자신을 과대평가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단숨에 조회수 14만 건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글쓴이는 4세대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의 국내 콘서트 좌석표 각종 이미지를 첨부했는데, 콘서트 날짜가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좌석이 여전히 매진돼 티켓이 거의 매진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미디어 플레이로 자신을 과대평가한 것 같고, 해외 투어가 매진됐다고 얘기하는데, 국내 콘서트는 거의 안 팔리는 것 같아요.” 저자는 또한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스티키’ 인기 이후 큰 공연장을 예매한 것 같은데, 좌석이 부족해서 절반도 채 못 채운 것 같아요.”

네티즌들은 ‘KISS OF LIFE’가 너무 성급하게 대형 공연장을 선정한 것은 아닐 수 있다는 점에 저자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노래도 부족하고, 좀 더 자리를 잡을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큰 공연장은 좀 너무 성급해요
  • 홍보만 많이 하면 티켓이 팔릴 거라고 생각해서 홍보에만 너무 의지하는 거죠. 빨리 돈을 벌려고 하는 건 알겠는데, 콘서트 팬층을 구축하는 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다.
  • 지난번에는 너무 작은 장소를 선택하고 곧바로 올림픽홀로 크게 만들려고 했는데 너무 성급한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아직 팬덤도 크지 않고, 동급 아티스트에 비해 티켓 가격도 비싼 편이다.
  • 초동 판매량을 보면 아직 대형 공연장 수준은 아니라는 점을 여실히 입증했다.
  • 소속사는 조사도 안 했나?? 서두르지 말고 안정적으로 핵심 팬덤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In relation :  스토커 문제 속 방탄소년단 뷔의 위버스 포스트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We are the Lovedame staff, your passionate guides to the vibrant world of pop culture. With a love for anime, K-drama, K-Pop, and all things entertainment, we’re here to share the latest news, trends, and discussions that spark joy and excitement. Join us as we dive into the captivating realms of our favorite shows, music, and celebrity happenings. Let’s explore, celebrate, and immerse ourselves in the diverse tapestry of pop culture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