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포럼 인스티즈에는 ‘방탄소년단 & 르세라핌 앨범 관련 루머 정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앞서 방탄소년단과 르세라핌은 미국에서 성과를 부풀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자신의 앨범을 싸게(앨범당 1.99달러) 판매했다는 비난을 받아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알고 보니 1.99달러에 판매된 앨범은 사실 파격 할인된 정규 앨범이 아닌 한 곡만 수록된 싱글 앨범이었다. 게다가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등 유명 팝 가수들을 포함한 미국 팝 가수들이 오랫동안 이 가격에 싱글 CD를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한 팬은 추적 기간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다른 팬들에게 팝 가수의 1.99달러 싱글 CD를 사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싱글 CD 판매량은 빌보드 200 차트에 반영되지 않고, 빌보드 핫 100에만 반영되므로 관련 아티스트의 미국 판매량이 부풀려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과 르세라핌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들의 댓글은 다음과 같다.
- 사람들은 그냥 방탄소년단과 르세라핌을 싫어해요
- 요즘 혐오자들은 방탄소년단과 르세라핌을 공격하기 위해 온갖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 조작된 비난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 LE SSERAFIM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들을 끌어내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움직임을 진지하게 끌어낼 것입니다…
- 아 그럼 다들 이러는 걸까요? 그렇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