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포럼 인스티즈에는 ‘와, 제니가 입은 드레스가 3만원이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큰 관심을 끌었다.
문제의 사진에는 블랙핑크 제니가 과거 명품으로 여겨졌던 전면 컷아웃이 들어간 블랙 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첨부됐다. 그런데 이 드레스는 ASOS에서 고작 33,000원(약 22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드레스 가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에 빠졌고, 값싼 아이템을 명품 패션으로 변신시킨 제니를 칭찬하기도 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역시 제니는 자신만의 명품 브랜드다
- 캐쥬얼한 저가 아이템을 명품으로 변신시킨 제니…
- 제니가 입으면 드레스 진짜 비싸보이네요
- 와…실제 모델보다 모델같아보이네요
- 제니는 드레스를 300만원짜리처럼 보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