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는 지난 9월 8일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이하 TMA 2024)’에 참석해 대상(대상)을 비롯한 각종 상을 수상하며 이번 시상식에서 걸그룹 최초로 이 같은 쾌거를 이루는 역사를 썼다. .
에스파는 TMA 2024에서 ‘Supernova’, ‘Set the Tone’, ‘Armageddon’ 3곡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흥을 돋운 것은 대상 수상 후 에스파의 앙코르 무대였다. 특히, 걸그룹은 반주 없이 ‘슈퍼노바’를 부담 없이 부르며, 라이브 보컬이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앞서 언급한 공연에서 에스파는 인이어조차 없는 것 같다는 점을 많은 팬들이 주목해 더욱 인상적이었다.
실제로 국내 포럼 ‘theqoo’에서는 에스파의 앙코르 무대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은 한국 네티즌들의 댓글이다.
- 와 라이브 노래 너무 잘한다
- 그들의 목소리는 정말 훌륭합니다. 진짜 가수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 인이어 없이 돔에서 환호 들으면서 라이브로 노래한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 인이어가 없어도 왜 그렇게 좋은가요?
- 인이어가 없는데도 음정과 비트가 이렇게 정확하다구요? 정말 인이어 없이는 음악을 들을 수 없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 에스파의 라이브는 언제 봐도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