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서인국이 새 드라마 ‘월간남자친구'(가제)에 공동 주연을 맡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대부분의 팬들은 지수의 새로운 연기 프로젝트를 응원하고 출연진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고 있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팬들이 영화 개봉을 열렬히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도 있지만 반응은 정반대였습니다. 실망스러운 이유는 두 주연배우의 연기력 격차가 인지되기 때문이다.
서인국은 10년 넘게 영화계에서 활동하며 매 작품마다 효과적인 감정 전달력과 다양한 연기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데스게임*, *카페 미남당*, *둠 앳 유어 서비스* 등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함께 출연자들과의 탄탄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반면 지수는 최근 ‘스노드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가 큰 주목을 받았지만, 그녀의 연기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녀는 밋밋한 표정과 감정 없는 눈빛으로 비난을 받았다. 지수는 쿠팡플레이가 제작한 뉴토피아와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에 참여하며 연기력이 좋아졌지만, 두 작품 모두 아직 개봉하지 않아 성장을 가늠하기 어렵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서인국씨 연기를 좋아해서 다 보는 편인데 지수 연기가 좀 장벽이네요.. 이번에도 잘해주세요
- 지수…연기력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 지수야 연기 연습 많이 해라
- 아… 서인국 작품 다 봐요… 연기 못하는 사람이랑 엮이는 건 정말 싫거든요
- 둘이 잘 어울리는데 연기력이 좀…
한편, ‘월간남자친구’는 드라마 ‘설강화’, 후속작 ‘뉴토피아'(구 ‘인플루엔자’), 유명 웹소설 ‘전지적 참견 시점’ 영화화에 이은 지수의 네 번째 연기 프로젝트다. 독자의 관점”.
한편, 2024년 웹시리즈 ‘데스게임’ 이후 서인국의 첫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