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네티즌은 더쿠(theqoo)에 ‘에스파 코르디가 또 의상 찢어진 사건을 일으켰다’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OP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닝닝의 의상은 공연 도중에 찢어졌습니다. 걱정이 많은 표정이었는데 의상을 꼭 붙잡고 계속해서 공연을 펼쳤다”고 말했다.
OP는 이러한 멤버들의 옷이 찢기는 사고도 한두 번 있었던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에스파의 스타일리스트와 코디가 바뀌어도 문제가 반복돼 많은 팬들은 SM 측이 의상 문제에 더욱 신경을 쓰고 공연 시 멤버들의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다.
– 일부러 그런 것 같나요?
– 코디가 벌써 바뀌었나요? 다른 아이돌들은 이런 현상이 거의 없는데 왜 에스파에서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다시? 진지하게, 나는 그들이 고의로 그런 짓을 했다고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 에스파에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코디를 바꿔요. 그럼 왜 계속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 에스엠!!! 일을 제대로 해주세요!
– 이 문제는 몇 번이나 발생했나요? 이건 너무 심각해요
– 아니 근데 너무 심각한데… 에스파 팬은 아니지만 의상 문제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