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포럼 판네이트에는 ‘뉴진 민지가 공항에서 휴대폰만 쳐다봤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기사에는 여러 기사가 첨부됐는데, 모두 민지가 현장에서 취재진을 무시할 정도로 휴대전화에 꼼짝 못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민지의 태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짙어졌다.
글쓴이에 따르면,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보면 민지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표현되는데, 이는 당연히 민지를 비난하기 위한 의도였다.
하지만 해당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해당 기사를 ‘악성 언론’이라고 부르며 민지를 강력히 옹호하고 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같은 날 민지가 팬과 팬사이트에 인사하는 사진도 있었지만 당연히 쓰레기 기자들은 민지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려고 한다.
-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 뿐인데 당신과 기자들은 악의를 품고 있다
- 나는 방금 영상을 봤고 그 사람은 몇초간 휴대폰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 이것은 어떤 종류의 악의적인 미디어 플레이입니까? 기자들이 뉴진스의 성공을 너무 질투하는 걸까
- NewJeans를 끌어내리려고 언론에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