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은 오는 8월 30일 ‘Crazy’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걸그룹은 트레일러와 트랙 샘플러를 공개하며 앞으로의 콘셉트에 대한 힌트를 주고 있다.
하지만 지난 8월 15일 르세라핌의 ‘Crazy’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를 에스파의 이전 ‘Spicy’, ‘Supernova’ 콘셉트와 비교하기 시작했다.
이들에 따르면 르 세라핌의 사진은 어두운 배경에 네온 컬러의 의상을 활용해 에스파와 매우 흡사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 네티즌들은 르세라핌의 편인 것으로 보인다. 걸그룹 르세라핌이 2024 MAMA 시상식 무대에서도 같은 콘셉트를 사용했다는 지적이 많다.
게다가 그들은 유사한 요소가 실제로 매우 흔하다고 언급하며 이를 복사 및 표절이라고 부르는 것을 “스트레치”라고 부릅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별로 안비슷한데… 처음부터 컨셉이 달랐어
- LE SSERAFIM을 비판하기 위해 aespa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 이제 모든 것이 표절이라 불린다. 심지어 가장 기본적인 요소까지도.
- 솔직히 이미지가 그렇게 비슷하지도 않고, 표절 논란이 있는 걸 보고 혼란스러웠어요.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의혹을 퍼붓고 있습니다.
- 연결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표적 공격임에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