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블라인드에 포착된 HYBE 직원들의 지지 댓글 중 일부입니다.
– 민에게 상처받은 피해자를 응원합니다…HYBE 안에도 이런 목소리가 있다는 게 든든해요
– 나는 당신을 지원합니다
– 피해자를 진심으로 지지합니다. 민희진 한 사람 때문에 여론이 무서워서 입을 열지 못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가슴이 아프네요.
이와 관련된 theqoo 기사는 8월 16일 오후 기준 조회수 25,000회에 육박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다음은 한국 네티즌들의 댓글이다.
– 나도 피해자를 지지한다
– 여기에서도 2차 가해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다.
– HYBE는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어요
– 여기 사람들이 HYBE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 민희진 평판이 정말 안 좋은가 봐요… 여론이 그녀에게 유리했기 때문에 잘 은폐했지요.
–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직원들이 침묵한다면 더 큰 문제다. CEO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가해자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보장했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