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네티즌 단결: K-드라마가 한국 여성을 망치고 있다는 전문가의 주장에 많은 사람들이 당황함

K-네티즌 단결: K-드라마가 한국 여성을 망치고 있다는 전문가의 주장에 많은 사람들이 당황함

7월 22일 한국 포럼 ‘더쿠(theqoo)’에는 ‘K-드라마가 한국 여성을 망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조회수 7만8000회, 댓글 수 1000여 건에 달해 큰 관심을 끌었다.

문제의 주제에는 한국 드라마가 남성에 대한 비현실적인 환상을 조성해 한국 여성들이 연애 시 너무 까다롭게 굴게 만든다는 한 커플 상담 전문가의 발언 스크린샷도 포함돼 있다.

특히 전문가는 “개인적으로 미디어의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해요.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들은 상대방에게 완벽하기 때문에 나는 항상 한국 드라마가 한국 여성들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다. 최근에 ‘러블리 러너’ 시리즈를 봤는데 재미있게 봤는데도 당황스러웠는데… 현실에서 이런 남자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지? 시간 날 때마다 여자친구를 챙기는 슈퍼스타. 그 사람은 그런 일을 할 시간을 어디서 찾나요?”

댓글란에서 대부분의 K 네티즌들은 K 드라마가 사람들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 로맨스를 꿈꾸게 만든다고 주장하면서 전문가의 진술이 혼란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이 사람은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걸까? K-드라마가 없으면 그 누구도 더 이상 로맨스를 꿈꿀 수 없을 것이다
  • 그리고 왜 K 드라마에는 엉뚱한 현실적인 남자들이 등장해야 할까요?
  • 한국 드라마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로맨스와 해피엔딩을 꿈꾸게 하기 때문에 실제로 결혼에 도움이 됩니다…
  • 와. 이 사람은 여자가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 여자들은 현실의 엉뚱한 남자들로부터 탈출하고 싶어서 한국 드라마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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