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워터밤에서 ‘뱃살’ 비판: 미의 기준은 과한가?

트와이스 나연, 워터밤에서 '뱃살' 비판: 미의 기준은 과한가?

최근 트와이스 나연은 대한민국 여름 유명 음악 페스티벌인 2024 워터밤에 참석했다.

하지만 여름룩으로 화끈한 외모와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연에 대한 국내 화제는 나연의 몸매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들로 가득 차 있었다.

특히 나연의 반바지 속 뱃살이 눈에 띈다며 많은 K 네티즌들이 “나연을 비난했다.활동 후 방심한 것 같다”, “운동을 더 해야겠다”, 그리고 “프로모션하기 전에 살을 더 빼야 했어요.”

반면 나연을 옹호하는 이들 중에는 반바지가 너무 타이트해 몸매가 불룩해진다며 아이돌 생활이 힘들다고 공감하는 이들도 있었다.

물폭탄 나연이 나온지 3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움직이지 않네요 pic.twitter.com/2ADCTpzhFM

— 나연 레즈비언 수호자 (@mnymilf) 2024년 7월 10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연은 약간의 뱃살만으로도 극도로 가혹한 미의 기준을 받았음을 여실히 엿볼 수 있으며, 이는 K팝 아이돌, 특히 여성 아이돌들이 감내해야 하는 고난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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