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와이스 나연은 대한민국 여름 유명 음악 페스티벌인 2024 워터밤에 참석했다.
하지만 여름룩으로 화끈한 외모와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연에 대한 국내 화제는 나연의 몸매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들로 가득 차 있었다.
특히 나연의 반바지 속 뱃살이 눈에 띈다며 많은 K 네티즌들이 “나연을 비난했다.활동 후 방심한 것 같다”, “운동을 더 해야겠다”, 그리고 “프로모션하기 전에 살을 더 빼야 했어요.”
반면 나연을 옹호하는 이들 중에는 반바지가 너무 타이트해 몸매가 불룩해진다며 아이돌 생활이 힘들다고 공감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연은 약간의 뱃살만으로도 극도로 가혹한 미의 기준을 받았음을 여실히 엿볼 수 있으며, 이는 K팝 아이돌, 특히 여성 아이돌들이 감내해야 하는 고난을 고스란히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