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코첼라 같은 것에 대해 르세라핌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 나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 대해 특별한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큐멘터리가 입소문을 타는 것을 보니 그들에 대한 애정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소방관 다큐를 이렇게 진지하게 만들어도 과하다고 욕먹을텐데… 연예인들은 자신이 얼마나 힘들고 애쓰는지에 대한 호소를 멈출 수 없겠죠? 1년에 버는 돈을 결코 벌지 못할 수도 있는 평범한 시민으로서는 전혀 이해할 수도, 공감할 수도 없습니다…“
이후 해당 네티즌은 “인스타에 계속 올라와서 별 생각 없이 썼는데, 르세라핌 안티팬이라고 비난하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놀람…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는 사실 르세라핌에 대해 항상 악플을 쓰는 사람은 아닙니다.“
해당 게시물은 7월 29일 오전 기준 조회수 17만 건을 돌파하며 화제가 됐다. 다음은 한국 네티즌들의 댓글이다.
-생각할수록 웃기네요. HYBE를 통해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팀인데도 여전히 힘든 척 해야 하는군요 ㅋㅋㅋ
– 르세라핌 비난은 이제 그만 질투하는 여자야
– 맨날 걸그룹이 돈을 많이 버는 얘기만 하는데… 그래서 인생이 이런 건지도 모르겠다.
– 짜증 나는? 당신이 누구이기에 짜증을 내는가?
-몇 년 전 다큐멘터리 촬영에 돈을 투자했는데 질투심 때문에 취소해야합니까? 근거없는 비난 그만하고 길을 잃으세요
– 안티팬이 아니라고 하면서 악플을 쓰네요 ㅋㅋㅋ
– 실제 티저는 전혀 ‘우리 고생한다, 병원 가겠다’는 내용이 아닌데, 비틀어서 후려치시는군요.
– 다큐멘터리를 찍는 대신 보컬 레슨을 받아야 한다. 최소한 음치가 아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