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 플랫폼 X에는 뉴진스 민지를 비난하는 글이 게재돼 국내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글 중에는 민지가 혜인 어머니를 무시했다는 비난이 눈에 띄었다. 특히 뉴진 멤버는 앞서 혜인이 뉴진 멤버들에게 먹을 과일을 가져왔지만 민지는 자신이 복숭아 껍질을 잘 벗기지 못한다며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민지는 나중에 혜인 엄마가 수박을 보내줬음에도 불구하고 먹기 위해 수박을 샀다. 이에 혜인은 민지에게 엄마가 보낸 수박이 맛없지 않냐고 직접 묻자 민지는 “그렇다”고 답했다.아니, 너희들은 그거 먹어.”
민지의 이런 반응에 많은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민지의 태도가 좋지 않다는 평가도 나왔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그녀가 먹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먹어도 된다며, 수박을 거부하는 것은 결코 무례한 행동이 아니라고 옹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