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늦은 밤, ‘르 세라핌의 이미지는 정말 돌이킬 수 없는가?’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됐다. 한국 포럼 ‘판네이트(Pann Nate)’에 게재돼 조회수 4만3000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저자는 해당 주제에서 르세라핌의 코첼라 라이브 이슈, 비판에 대한 ‘오만한’ 대응, 최근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려는 시도 등 르세라핌의 다양한 논란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르세라핌이 컴백을 앞두고 대중적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며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가만히 있어야 할 시기에 너무 많은 일을 해서 이미지가 바닥에 떨어졌는데…
- 이미지를 살리려면 팬들이 욕설도 그만하고, 실력도 대폭 향상해서 돌아와야 하고… 마지막으로 회사도 대중과의 싸움을 멈춰야 한다. 가능하지만 매우 어렵습니다
- 회복하고 싶다면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야 합니다. 그게 유일한 방법이에요, 특히 사쿠라는요.
- 회사가 그 말도 안되는 다큐멘터리를 공개하지 않았다면 그들의 이미지는 저장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그것들을 짜증나게 생각합니다.
- 지금 잘나가는 아이돌들 다 이런 위기가 있었구나 특히 여자아이돌들.. 에스파, IVE도 욕먹고 이제 실력향상으로 이미지 회복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