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방송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에는 일본 보이그룹 NCT의 유닛 NCT 위시가 출연해 ‘송버드’의 한국어 버전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쇼챔피언’에서 보이그룹이 1위를 차지하면서 앙코르 무대에도 머물렀다.
그러나 이번 앙코르 공연은 한국 네티즌들이 이 그룹의 보컬이 부족하다고 느끼면서, 특히 그들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보컬 강국으로 데뷔하는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금세 비난을 받았다.
지금까지 ‘theqoo’, Pann Nate 등 한국 포럼에서는 관련 주제에 대해 신랄한 비난이 난무하고 있으며, 소수만이 보이그룹을 옹호하고 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SM이 보컬에 강하다고 하는데 이게 뭐죠?
- 보컬이 심각하게 부족함
- SM은 더 이상 보컬 강국이 아닌가? 새 그룹은 왜 이 모양일까?
- 평소에는 이렇게 나쁘지 않은데 오늘 앵콜은 아쉽네요…멤버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 일반 사람들도 노래방에서 노래를 더 잘 부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