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7월 11일 BBC 뉴스는 ‘K팝의 AI 실험이 성공할 것인가?
이후 세븐틴 소속사는 이러한 주장을 일축했고, 세븐틴 멤버이자 작곡가인 우지 본인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세븐틴의 모든 음악은 “인간 창작자들이 작사, 작곡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해당 기사를 반박했다.
하지만 해당 글의 작성자는 사과는커녕 오히려 글을 편집한 뒤 숨어들어 이번에는 세븐틴의 ‘마에스트로’ 뮤직비디오에 AI가 사용됐다는 잘못된 주장을 펼쳤다.
앞서 저자가 다른 K팝 아티스트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발언을 한 만큼 네티즌들은 BBC의 기사가 ‘난폭주의’ 인식을 확산시키는 수단이 아닐까 의심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BBC의 r*cism을 비난하는 댓글이 인터넷 곳곳에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국 온라인 포럼의 관련 주제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기사의 전체적인 톤이 K팝 자체를 비판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자는 분명히 r*cist입니다.
- 예상대로 BBC는 r*cism의 똥구멍일 뿐입니다.
- R*cism은 큰 문제입니다. K팝이 너무 성공해서 속상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 그 기사의 r*cist 어조 수준은 놀랍습니다.
- r*cist 작가는 K-pop 아티스트가 Glastonbury에 가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에 화가 났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