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6월 18일 블랙핑크 리사는 가요계 복귀에 대한 공식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그녀는 오는 6월 27일 신곡 ‘ROCKSTAR’를 발매한다.
하지만 이날 목요일 오후 8시(EST)와 오전 9시(한국시각)로 맞춰진 이상한 음원 공개 시간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컴백 시기는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월요일 오후(한국 기준), 금요일 오전(미국 기준)에 노래가 발표되는 경우가 많아 네티즌들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더욱이 리사의 컴백 발표는 정식 발매를 불과 10일 앞두고 이뤄져 팬들이 준비할 시간을 주지 못했다.
이에 따라 많은 네티즌들은 신곡 발표 시기가 애매하고, 리사가 갑작스럽게 발표한 점을 감안할 때, 리사가 단순히 결과에 신경 쓰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그녀의 나라 시간, 태국 시간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나요?
- 오전 9시에 영어 노래를 발표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 이 타이밍은 한국 시장과 미국 시장 모두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아 그녀는 결과에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아… 리사는 한국에서 이 노래가 어떻게 될지 별로 관심을 두지 않을 것 같아요
- 그녀는 결과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