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의 한 네티즌은 ”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민희진과 뉴진스 웃기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
앨범을 구매하는 팬들을 위해 뉴진스의 ‘Supernatural’ 앨범 이벤트 공지 스크린샷을 추가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논평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그녀가 뭐라고 말했나요? 앨범 판매를 추진하고 있나요? 대량구매? K팝 앨범의 다양한 버전과 포토카드 문제에 대해 자신있게 이야기하며 하기 싫은 일, 절대 하지 않을 것처럼 행동해 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첨가 “그녀가 그룹의 일본 앨범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세요. 말도 안 돼요.”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애초에 포토카드 과잉으로 인해 미사용 앨범을 여러 장 구매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번에는 버전별로 스페셜 아이템을 1개씩 증정해 빠르게 앨범을 구매하시는 분들께 혜택을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 구매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요?
– 무슨 일이야? 본인 글의 문제점을 모르시는 것 같네요. 그냥 온라인 커뮤니티 어딘가에서 민희진을 욕하는 글을 의미도 모르고 복사하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내 시간 낭비야
– 민희진 씨는 랜덤 포토카드나 행운권 추첨을 하지 않았습니다. 뉴진스는 회원 버전에 따라 포토카드를 드립니다. 사람들을 속이려고 무엇을 하려고 합니까?
-기자간담회에서 랜덤 포토카드로 앨범판매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무슨 말씀이신가요?
– 민희진 이중잣대란 내가 하는 일은 괜찮지만 남들이 하는 일은 그렇지 않다는 뜻이다 ㅋㅋㅋㅋㅋㅋㅋ
– 너 정말 웃긴 사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