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프로미스나인, TWS 등 하이브 산하 자회사인 플레디스의 비주얼 디렉터가 지난 6월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특히 이사는 플레디스에서 2년 동안 활동한 뒤 퇴사해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몸도 마음도 피곤해서 잠시 쉬고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같은 감독에 따르면 기획과 비주얼 제작만 담당하고, 그룹 콘텐츠나 유닛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유독 팬들로부터 댓글과 인스타그램 DM 등의 위협과 악성 메시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비주얼 디렉터의 상황은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고,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 팬들을 비난하며 감독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와 비주얼 디렉터가 사퇴해야 할 정도로 팬들이 유독하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 왜 그런 짓을 하는 걸까요? 팬들의 심리는 이해가 안가네요…
- 헐 어느 팬덤이 이런 짓을 하는 걸까?
- 왜 비주얼 디렉터에게 유닛과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까?
- TWS 팬덤이라고 들었는데…
- 이쯤 되면 연예계 스태프들 대부분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