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북미 투어 해외 팬들 사이에서 논란 촉발

현아, 북미 투어 해외 팬들 사이에서 논란 촉발

솔로 가수 현아가 오는 8월 시작하는 투어 ‘My Attitude Tour 2024 in North America’를 6월 3일 발표했다. 이 투어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8개 정거장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해외 K팝 팬들은 소식에 기뻐하기는커녕 한 가지 구체적인 이유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는 현아가 비스트(HIGHLIGHT) 전 멤버 용준형과 열애 사실을 폭로한 이후 첫 투어다. 용준형이 버닝썬 스캔들에 연루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첫날부터 반대에 부딪혔고, BBC 다큐멘터리 ‘버닝썬’이 공개된 이후 반응은 시들해졌다.

반면, 현아는 팬들의 애원과 입장을 무시한 채 현재의 연인에 대해 좋은 말만 늘어놔 그를 향한 반응도 더욱 나빠지고 있다.

이제 투어가 발표되자 사람들이 투어를 안 간다는 것부터 현아에게 ‘토마토를 씹겠다’는 등의 댓글이 쏟아지는 등 현아를 향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현아 투어 공지 관련 댓글 전문이다.

  • 투어에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 대신 집에 있어라
  • 그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주세요
  • 가고 싶었지만 버닝썬 피해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우리는 당신을 원하지 않습니다
  • 버닝썬에 관한 BBC 다큐멘터리를 보셨나요?

그럼에도 현아를 지지하는 댓글들이 있지만 혐오감이 상당 부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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