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CT 재현이 재즈 서울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이 남자 아이돌을 포착한 다양한 영상이 SNS 플랫폼에 퍼지기 시작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한 영상에는 영화제에서 사람들이 재현을 촬영하기 위해 에워싸고 공연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재현 자신도 방송에 집중하라고 말했지만, 촬영은 계속됐고, 각종 카메라 렌즈가 자신을 향하고 있어 여유를 누리지 못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재현을 촬영하는 사람들에게 답답함을 표하고, 재현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계속 괴롭히는 것에 불만을 표했다.
그 순간을 포착한 영상은 큰 관심을 끌었으며 최고 조회수는 약 200만 조회수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댓글란과 인용 리트윗에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신랄한 댓글을 남기고 있는데, 아래에는 그 댓글 중 일부가 있습니다.
- 재현이한테는 정말 짜증나는 일이겠지. 그는 축제를 마음 편히 관람할 수도 없었다.
- 휴대폰 다 얼굴에 들이밀었다… 재현은 존나 불편했을 듯
- 이는 재현에게도, 무대 위의 출연자에게도 무례한 행위입니다
- 그냥 즐기려고 2시간 넘게 카메라를 견뎌야 한다고 상상해보세요
- 그만하라고 했을 때 그들은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