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 내 네티즌은 ‘러블리 러너’ OST 앨범 구매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아이돌도 아닌데 제작사는 왜 드라마 OST 앨범으로 이런 짓을 하는 걸까요.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변우석은 포토카드 1장만 갖고 있는데 셀카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위드뮤가 발표한 OST 이벤트에 따르면 구매자는 앨범 구매 시 배우 포토카드 11장 중 랜덤 2장을 받게 된다.
원본 게시물 : theqoo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앨범은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솔직히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고 포토카드 10장에 1장씩 랜덤으로 들어요. 누군가 사준다면 고마울지 모르겠지만 매출이 늘어나는 것 같아 짜증이 난다.
– OST 음반사 잘못이 아닌데 왜 드라마를 비난하는 걸까요?
– 드라마를 좋아해요. OST도 구매해서 배송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도 선은 넘지 마세요
-진짜 아이돌도 아니고 앨범에 포토카드 다 넣어야지
– 무작위의?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 OST 앨범을 왜 아이돌 앨범처럼 팔아요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