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6월 말 컴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컴백에 대한 기사는 최근에야 아주 미미한 수준이다. 특히 레드벨벳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컴백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부실한 발표다.
또한, 레드벨벳의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은 ‘동물농장’을 통해서만 공개됐고, 진행자는 조이가 촬영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무엇보다 컴백을 코앞에 둔 레드벨벳의 신보에 대한 사전 예약이 없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센터3(SM 내 레드벨벳을 담당하는 센터)가 존재하는 이유는…
- 컴백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서 센터3에는 직원이 없는 걸까요.
- 10주년은 정말 중요한 날인데도 SM은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았다
- 기사도 없고 프로모션도 없고 예약판매도 없고…컴백은 그룹 상상인가
- 이렇게 홍보를 전혀 안하는 회사가 어디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