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이트판의 한 네티즌은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로 눈길을 끌었다. “민희진은 지드래곤도 하지 못한 일을 해냈다.”
네티즌은 패션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 사람의 댓글을 공유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걸그룹 소속사 빌리프랩이 주장하는 ‘일릿 코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 “저는 이 업계에 수년간 종사해왔지만 이 용어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10~20대 여성들 사이에서 패션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그룹 뉴진스는 ‘뉴진 코어’라는 신조어가 나온 적이 없다.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아이콘인 지드래곤도 ‘GD 코어’를 만들지 못했다”고 말했다.
댓글 작성자는 ‘코어’를 화려한 무대의상이 아닌 ‘보통’이지만 대중에게 퍼진 옷을 가리키는 용어로 정의했고, 일릿의 옷은 일반인들이 밖에서 입을 수 없는 무대의상일 뿐이다.
또한 네티즌들은 ADOR 민희진 대표의 첫 기자간담회 당시 바이럴 패션을 지칭하기 위해 ‘민희진 코어’라는 용어를 사용한 글과 이러한 스타일링이 대중들에게 어떻게 널리 퍼졌는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민희진이 인기를 얻은 게 뉴진스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기하다.
– 또 그러고 있다니… 인스티즈에서도 같은 글을 봤어요. 이게 바이럴 마케팅인가…?
– ‘ILLIT 코어’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민희진 코어로 가겠습니다
– 아ㅜㅜ 이런 글 보면 소름 돋아요
-솔직히 민희진의 임팩트가 상당하다. 그녀는 연예인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 ㅋㅋㅋㅋㅋ 민희진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주목을 많이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