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소송에서 엑소 팬덤명 거론 논란

백현, 소송에서 엑소 팬덤명 거론 논란

지난 17일 한국 포럼 더쿠(theqoo)에는 ‘어제 엑소 백현이 버블에 보낸 메시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불과 몇 시간 만에 조회수 6만7000회, 댓글 400개를 돌파했다.

해당 주제에는 백현이 팬 커뮤니케이션 앱 버블을 통해 하루 전 보낸 메시지 ”라는 글이 첨부됐다.무조건 없는 세상에서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 에리에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당신이 많이 그리워요.”

‘에리’는 엑소엘(엑소의 팬)을 부르는 애칭으로 알려져 있다.

메시지 자체는 달달하지만 백현은 엑소의 동료 시우민, 첸과 함께 현재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어 엑소의 그룹 활동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백현에 대한 비난도 많이 나왔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와 하하하 말과 행동을 일관되게 유지해주세요.
  • 셋이서 따로 팬덤명 만들어서 팬들한테 그렇게 불러야지ㅋㅋㅋ
  • 무조건 되는 건 없다는 걸 알면서 왜 남의 IP(엑소 팬덤명 참고)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걸까요?
  • 에리는 엑소팬들을 지칭하는 단어 아닌가요? 왜 에리를 그렇게 써요????
  •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신 팬들에게 조건을 달게 만드시다니… 대단하네요.
  • 그렇다면 그는 정말로 자신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자신을 사랑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걸까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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