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네티즌들의 의혹 속에 위버스콘에서 라이브 공연

르세라핌, 네티즌들의 의혹 속에 위버스콘에서 라이브 공연

지난 주말, 하이브(HYBE)가 주최하는 위버스콘 2024(Weverse Con 2024)가 정식 개최됐다. 올해 위버스콘에는 SEVENTEEN, LE SSERAFIM, TXT, ILLIT, ENHYPEN 등 인기 그룹 HYBE와 JYP 창업주 박진영이 특별 게스트로 모였습니다.

이번 정기 콘서트에는 뉴진스가 전혀 불참한 가운데, 다른 하이브(HYBE) 스타들도 특별 무대를 선보였으며, 르세라핌의 무대는 큰 관심을 끌었다.

걸그룹이 코첼라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둔 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세간의 주목 대상이 됐다. 한때 동세대를 대표하던 이들은 실력 문제뿐 아니라 전문성 부족, 약점을 보완하지 못한다는 인식까지 더해져 어느새 ‘K팝에서 가장 미움 받는 걸그룹’이 됐다. 결과적으로 그룹의 모든 공연은 면밀히 조사되었으며 Weverse Con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르세라핌은 위버스콘에서 자신들을 다시 한번 증명하듯 자신있게 라이브로 노래를 불렀다. 다섯 소녀는 핸드헬드 마이크를 사용해 ‘Unforgiven’, ‘Antifragile’, ‘Perfect Night’, ‘Smart’ 등 친숙한 히트곡을 선보였습니다. 르세라핌의 강점은 힘들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에너지 넘치는 안무에 있습니다. 하지만 위버스콘 2024에서는 보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무를 톤다운했다.

이는 불안정한 보컬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결국, 르세라핌의 노래는 이전 코첼라 무대에 비해 훨씬 안정적이라는 것이 분명했다.

완벽한 밤

WEVERSE CON의 레 세라핌#위버스컨FIMSTIVAL#LE_SSERAFIM #르세라핌 pic.twitter.com/nFfbHkykxf

— LE SSERAFIM 미국 팀(@LSRFM_USA) 2024년 6월 15일

르세라핌은 핸드 마이크를 들고 자신있게 라이브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국내 언론은 위버스콘 2024에서 르세라핌의 무대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르세라핌, ‘논쟁’ 이후 자신있게 라이브로 노래한다… 가벼운 댄스’라는 제목의 기사가 Kpop 포럼에서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룹의 노력은 인정받았지만, 르세라핌은 백트랙을 사용했고, 위버스콘의 사운드 셋업은 당연히 결점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음은 K네티즌들의 댓글입니다.

  • 아, 그 기사는 민희진 2차 기자간담회 ​​당시 여자기자가 쓴 글이겠죠? HYBE 편견 냄새가 나요.
  • 그럼 이제는 마이크 하나만 쥐고 가수가 되는 걸까요?
  • 노래는 잘하는데 안무가 너무 힘들어요. 윤진과 채원은 늘 라이브 실력을 보여왔다.
  • AR(오디오 백킹 트랙) 소리가 또렷하게 들려요…
  • 다들 보컬 레슨을 받아야 해요.
  • 요즘은 AR에 노래를 맡기면서 자신을 가수라고 부르는 아이돌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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