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울림 걸그룹 로켓펀치의 일본인 멤버 쥬리가 5년 만에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앞서 쥬리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로 주목받은 바 있다.
주리는 탈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새로운 ‘K팝 컨설팅 서비스’를 홍보하는 글을 올렸다. 특히 주리는 K팝 아티스트를 지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K팝과 K뷰티에 대한 ‘국제 온라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쾌하게 놀라며 쥬리를 향한 응원까지 보였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와, 일본에서 K-POP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경쟁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 J-pop 아이돌이자 K-pop 아이돌이기도 한 그녀는 멘토로서 할 말이 많을 것 같다.
- 그 사람 정말 똑똑하구나
- 일본에는 이미 그런 학원이 꽤 있는 것 같으니, 그녀 같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K-pop 컨설턴트로 일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그 경험을 살려 장래 진로를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