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틱톡에는 NCT 마크가 팬의 볼을 만지는 사진이 공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가장 충격적인 건, 그런 사진을 찍는 데 돈이 얼마나 필요하냐는 질문에 한 팬은 이렇게 답했다. “일본 무모 매장에서는 상위 5명의 구매자가 아이돌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내 친구는 해찬이랑 두 번이나 했는데, 매번 16,000달러를 썼다”고 말했다.
이후 5월 29일 이 정보는 한국 포럼 Instiz에 게재되었으며, 네티즌들은 NCT 멤버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찍는 데 16,000달러가 든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이런 수준의 스킨십이 허용된다는게 놀랍습니다…
- 이날 스킨십이 좀 심했던 것 같아요. NCT 포토행사에서 그런 모습은 처음 봤어요.
- 팬사인회에서는 손도 못 잡아주는데 16,000달러면 스킨십은 허용된다는 뜻인데…
- 그만한 가치가 있나요? 사진 한 장에 16,000달러 태워…
- 1년 연봉에 맞먹는 금액인데..
반면, 또 다른 팬은 무모스토어의 경우 사진을 찍을 사람을 무작위로 선정하고, 앨범 30장 정도 구매하면 위와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16,000달러는 과장된 것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