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수만씨가 참여했다. 국제작곡가협회(CISAC) 총회 5월 30일(KST)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첫 공개석상이라 많은 관심을 모은다.
이날 행사에서 SM 전 사장은 이수만의 ‘슈퍼엠 우정반지’로도 알려진 ‘크롬하츠’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SuperM은 2019년 SM 엔터테인먼트의 최고 인기 남자 아이돌들로 구성된 슈퍼그룹이다. ‘우정반지’는 이수만이 멤버 7명에게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선물한 것이다. 당시 멤버 태민이 장난으로 이수만 손에 있는 반지를 달라고 해서 이수만에게 주고, 자신과 똑같은 반지를 또 샀다.
SM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행사에서 이씨가 손에 끼고 있는 이 반지를 보며 많은 한국 네티즌들은 이씨가 뭔가를 암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고 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SuperM에서 바로 주머니로 들어간 돈에 대해 매우 행복해할 것입니다.”
“그는 SuperM의 새로운 멤버가 되고 싶어했어요 ㅋㅋㅋ”
“이 늙은 괴짜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글쎄, SuperM은 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었어.”
“그는 SuperM을 자신의 가장 자랑스러운 작품으로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왜 이렇게 활기차 보여요..? 이 업계에선 아직 10년 정도 남은 것 같은데..?”
“루카스 다음으로 SuperM에 합류할 생각이었나..??”
“수년이 지난 후에도 할아버지는 자신의 관심을 끄는 방법을 확실히 알고 계십니다.”
“그는 전 애인과 헤어진 사람들 중 한 명과 같습니다. 하지만 전 애인이 준 선물을 너무 좋아해서 여전히 그것을 입고 있습니다.”
“그 괴짜는 SuperM의 가장 열렬한 팬 중 한 명이었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그 사람만이 그 일에서 뭔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