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MV, 자살 추모 장면 논란 촉발

에스파 '슈퍼노바' MV, 자살 추모 장면 논란 촉발

지난 14일 국내 포럼 ‘더쿠(theqoo)’에는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 MV에 대한 제목이 게재돼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뮤직비디오 첫 장면에서 카리나가 건물 앞 차량에 쓰러지는 장면이 화제다. 주제 작성자에 따르면 이 장면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6층에서 투신해 사망한 23세의 에블린 맥헤일을 포착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살’이라는 이미지에 경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에블린 맥헤일(Evelyn McHale)이 86층에서 자동차 위로 떨어졌음에도 매우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 사진은 결국 전 세계적으로 입소문을 냈습니다.

카리나의 장면이 ‘자살 오마주’라는 지적이 나오자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그들의 의견 중 일부입니다:

  • 어떻게 자살을 아름답다고 칭하고 이렇게 칭찬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왜 이 장면에 경의를 표하겠습니까?
  • 아, 감독님이 카리나 장면이 오마주라고 말씀하셨나요? 아니길 바라요. 내 생각엔 그녀가 무거운 외계인이기 때문에 차를 추락한 것 같아요.
  • 이건 정말 소름끼친다…
  • 누군가의 죽음을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불편하다
  • 여러분 너무 예민하지 마세요. 원본 이미지가 워낙 입소문이 심해서 이미 재편집한 부분이 꽤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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