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송강의 군대 사진 2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련소에서 둘째 주에 촬영된 송강이 소속 부대 번호가 적힌 종이를 들고 다른 장병들과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진지한 표정으로 군 인사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들을 놀라게 한 것은 송강의 얼굴 크기가 주먹만큼 작았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웃는 얼굴이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그만하면 빨리 와주세요ㅋㅋㅋ
– 와 얼굴이 너무 작아서 사라질 줄 알았는데
– 방금 사진을 봤어요. 얼굴이 진짜 주먹만한데
-군대 환경에 잘 적응한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왜 슬픈 기분이 드는 걸까?
– 영화를 찍고 있나요? 쟤 진짜 미친듯이 잘생겼어
– 군인이 이렇게 잘생길 수 있나요? 어떻게 내 마음에 이런 짓을 할 수 있지ㅜㅜㅠㅠㅠ
-송강은 왜 군대에 가나요..돌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