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한국 포럼 판네이트에는 ”하트의 여왕’ 김지원 대신 아이유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미 드라마 ‘프로듀사’, ‘드림하이’ 등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김수현을 만났다. 실제로 김수현은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호텔 델루나’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수현은 김지원보다 아이유와도 친해 연기가 어색하지 않을 것”, 저자도 주장했다.
이 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김지원이 전반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아이유와 김수현이 새로운 작품으로 재회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거론됐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감독이 바뀌기 전 이응복의 첫 번째 선택은 아이유였다. 감독이 김희원으로 바뀐 후 첫 번째 선택은 김지원이었다.
- 김지원 연기력도 뛰어나지만 아이유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김지원 얼굴이랑 연기력은 훨씬 좋아졌는데…
- 저는 아이유를 많이 좋아하는데, 김지원 씨는 정말 재능이 뛰어난 아티스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