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여지가 있는 음악 평론가, 블랙핑크는 비판하고 르세라핌은 칭찬해 반발에 직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음악 평론가, 블랙핑크는 비판하고 르세라핌은 칭찬해 반발에 직면

르세라핌은 2024 코첼라 무대에서 라이브 실력이 취약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대중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르 세라핌은 여전히 ​​음악 매거진 NME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현재는 음악 평론가로부터도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김도헌 전 이진 편집장이자 음악평론가이자 한국음악협회 회원이 르세라핌의 코첼라 무대를 공개적으로 옹호했다.

특히 김도헌은 르세라핌의 코첼라 출연에 대해 “부드럽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코첼라에서 기대되는 것은 ‘완벽한 노래’라기보다는 그 페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에너제틱한 모습이다.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조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르세라핌의 무대는 멤버 5명 모두 노래 실력이 형편없어 보컬 부족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김도헌은 단지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해당 평론가는 지나치게 편향적이고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의 반발을 샀다.

실제로 일각에서는 김도헌이 하이브와 ‘숨겨진’ 인연을 맺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김도헌이 한때 블랙핑크의 코첼라 무대를 비난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은 더욱 격화됐다. 그해 평론가는 블랙핑크가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며 글로벌 걸그룹의 퍼포먼스가 부진하고 피상적이며 서사가 결여되어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코첼라가 소중하다면 이렇게 밋밋하고 피상적인 무대가 일어나도록 놔두어서는 안 됩니다. 이건 블랙핑크가 얼마나 아름답고 유명한지 증명하는 무대가 아닌데… 코첼라 무대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많은 아티스트들에 비하면 블랙핑크는 아직까지 헤드라이너 수준에 도달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퍼포먼스는 더 좋았지만 가창력은 형편없고, 백댄서들만큼 열정적이지도 않은데… 가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영광스러운 무대를 낭비한 셈이다. 케이팝은 글로벌 시장에서 평가받을 기회를 놓쳤다.”라고 김도헌이 썼다.

김도헌은 블랙핑크의 퍼포먼스에는 엄격했지만, 르세라핌의 퍼포먼스에는 관대했음을 알 수 있다. 김도헌은 ‘이중 잣대’로 인해 케이넷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런 논란 속에서 김도헌이 더 이상 음악평론가라고 칭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많다.

다음은 한국 네티즌들의 댓글이다.

  • 르세라핌 무대를 음소거로 본 걸까요?
  • 블랙핑크 코첼라를 비난한 사람 아닌가요? 편견은 진짜다
  • 블랙핑크의 노래를 비판했는데 이제 르세라핌은 완벽한 노래가 아니라 좀 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하던데요? 이중 표준이 많습니까?
  • 그 사람 정말 음악평론가 맞나요…?
  • 훨씬 더 잘한 블랙핑크는 신랄한 비난을 받았다. 그 사람은 HYBE로부터 엄청난 액수를 받았나 봐요
  • 더 이상 자신을 비평가라고 부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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