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네티즌들은 초상화 도용에 대한 HYBE의 NFT 비즈니스 사과에 반응합니다.

K-네티즌들은 초상화 도용에 대한 HYBE의 NFT 비즈니스 사과에 반응합니다.

한 네티즌이 하이브와 두나무의 합작사 모멘티카가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리스(RIIZE)의 초상권을 도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는 기사를 theqoo에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기사에 따르면 하이브(HYBE)와 두나무가 합작한 NFT 기업이 운영하는 디지털 포토카드 교환 플랫폼 모멘티카(MOMENTICA)가 사전 협의와 동의 없이 타 소속 가수의 초상을 훔친 것이 적발돼 사과문을 발표했다. 모멘티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SM의 동의 없이 RIIZE 인물 사진을 홍보 게시물에 사용했다는 제보를 SM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첨가 이어 “사전 검토와 상담이 부족했던 점에 대해 SM과 서비스 이용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모멘티카는 그동안 세븐틴, 르세라핌, 엔하이픈 등 하이브(HYBE) 아티스트에 주력해 왔으며, 리이즈는 하이브가 아닌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것으로 알려졌다. SM 역시 모멘티카와 협업한 어떠한 서비스나 홍보 게시물에 대해서도 논의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

원본 게시물: theqoo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RIIZE에 왜 그랬나요? 진심 ㅠㅠ

– 최근 하이브(HYBE)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 대기업 출신 하이브(HYBE)가 요 며칠간 엉망진창이 됐습니다;; 하이브는 초상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 아닌가요? 이건 범죄야

– RIIZE를 내버려두세요

– 얘들 무슨 일이야?ㅋㅋㅋㅋㅋㅋ왜 다른 회사 애들이랑 장사하려고 하는 거지? 너무 웃겨서 뒤통수에 걸렸어

– 민희진만 문제가 아니라 그 회사 다 문제야ㅋㅋㅋ 웃기네요. 같은 업종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습니다. 정말 끔찍한 회사야

– 미친거 아냐? HYBE는 갱스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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