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의 한 네티즌은 뉴진스와 르세라핌의 데뷔 축하 규모의 차이를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뉴진스 다섯 멤버는 데뷔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작은 케이크를 들고 테이블에 둘러앉은 모습이다. 한편, 르세라핌의 데뷔 기념일은 마치 프레스 이벤트를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장식과 MC를 비롯해 많은 게스트들이 큰 방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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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솔직히 잘만 하는 게 아니라 너무 큰 타격을 입고 있어서 너무 안심이 된다ㅋㅋ 민희진이가 그동안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고 챙겨줬는데 너무 잘 지내다보니 더욱 사랑할 수밖에… 열심히 일하고, 잘 들어주고, 서로 잘 챙겨주고… 민희진과 뉴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 아 참 불쾌한 역사다
– 나 이거 왜 처음봤지 ㅠㅠ 사진 비교하면서 마음이 아팠다
– 사진 보고 바로 느낌이 와요.. 와 하이브 진짜 미쳤어요
– 민희진과 뉴진스가 정말 대단하다. 성공적으로 데뷔해서 스스로의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됐네요… 더 대박나길 바라요
– 그런데 너무한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뉴진을 르세라핌과 비교해서 사람들이 확인하고 있는 것 같아요. 뉴진스 역시 아름다운 숙소와 좋은 연습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뷔 이후 3편의 뮤직비디오를 연달아 공개하고 있다. 멤버들 월급도 수십억씩 받는데…. 그런데 지금은 신데렐라처럼 대중 앞에 서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