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국내 포럼 인스티즈에는 ‘HYBE가 SM 직원들에게 많이 연락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주제는 하이브가 SM에서 인재를 스카우트하려는 시도에 대해 CBS 노컷뉴스에 전한 SM 엔터테인먼트 핵심 직원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특히 핵심 인력은 “하이브가 SM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이곳의 장기근속자 중 하이브에 스카우트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모두가 그들로부터 제안을 받았습니다.” 첨가“특히 인재 개발, 프로듀싱 같은 부서에 해당됩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한국 네티즌들은 하이브의 SM에 대한 ‘집착’에 당황스러워했고, 특히 하이브가 SM의 대주주가 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창업주 방시혁이 에스파를 ‘ 짓밟고 싶다’는 뜻을 밝혔을 때 당황스러워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하이브는 왜 그렇게 SM에 집착하는 걸까요?
- 하지 않았다
- 민희진은 SM 출신이었고, NCT 매니저도 HYBE로 이적했다. 지금 SM 직원이 너무 많아
- 뭐 이는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 새 회사는 분명히 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원할 것입니다.
- 물론 SM 직원을 훔치려는 거겠지 ㅋㅋㅋ
- HYBE는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데 관심이 없는 것 같은데… 이미 확립된 인재를 원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