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신인 보이그룹, 음원차트 조작 혐의로 피소

플레디스 신인 보이그룹, 음원차트 조작 혐의로 피소

2월 5일 국내 인기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TWS 사재기 대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TWS가 신곡 ‘플롯 트위스트’로 국내 음원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의심스러운 점 4가지를 지적하며 사재기 집단을 의심했다.

특히 게시물에는 주말 동안 순 청취자 수가 전혀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났다고 주장했다(지금까지 임영웅을 포함해 주말에 청취자 수가 줄지 않은 가수는 없었다).

한국-호주 축구경기와 주말 동안 멜론 TOP 100에 포함된 99곡은 모두 감소했고, 그룹의 노래만 꾸준히 증가했다.

출시 이후 순 청취자 수는 감소하지 않았습니다.

밤에는 대중이 음악을 듣지 않기 때문에 팬덤이 강한 그룹이나 아티스트는 팬덤 스트리밍이 잘 되면 임영웅, 플레이브 등 예전보다 순위가 10~20계단 오를 수 있다. “이 그룹은 자료를 보면 자정에 순위가 급등했어요. 즉, 이것을 ‘팬덤 스트리밍’이라고 부르는데 이제 막 데뷔한 그룹인데, 임영웅이나 상위 그룹들보다 더 강력한 음악 스트리밍을 하기 위해서는 팬덤이 어떤 진화를 해야 할까요???” 게시물이 추가되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동의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상위 댓글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건 좀… 아이유도 순위가 떨어졌는데 이 그룹만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요
  2. TWS가 최고 수준의 남자 아이돌 팬덤을 보유하고 IVE, LE SSERAFIM,…
  3. 인스타그램에서 이 그룹의 인기가 아무리 폭발적이라고 해도 다른 플랫폼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습니다. 아티스트가 대중의 관심을 받아야만 순위가 올라갈 수 있는 멜론에서 어떻게 이렇게 이상하게 빨리 오를 수 있을까?
    ->사실 이 그룹의 릴은 그다지 바이럴은 아니네요.
    ->이 노래의 릴은 팬들이 주장하는 것만큼 인기가 없습니다.
  4. 이 그룹이 한국에서 큰 히트를 쳤다고 하는데, 이 그룹의 채널 조회수를 보면 말도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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