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일요일 소풍’ 특집으로 코너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번 회에서 하하는 “내가 아는 형 중 한 명이 강태공이다. 오늘 아침 일찍 그곳에 가서 작은 메기를 가져왔습니다. 이게 체력에 정말 좋다고 들었어요. 이걸 먹고 늦은 나이에도 또 아이를 낳았는데 한방에 해결됐다”고 말했다.
하하는 “나은(유씨 딸)에게 동생 하나 주면 안 되나”라고 농담했다.
유씨는 “메기를 왜 가져오느냐”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하는 “끓이면 맛있다”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그거 좋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